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남한다. 이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서훈 국가정보원장 등과 회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한한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접촉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남북은 오는 27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한의 평창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