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를 위한 통곡식 유방관리를 제공하는 ‘아이통곡 모유수유클리닉’이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78개의 상담센터를 두고 있는 아이통곡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예비맘과 수유맘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특히 풍성한 이벤트와 모유수유 무료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하루 200명씩 4일 동안 총 800명에게 오가닉 수유베개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는 아이통곡 공식카페인 ‘완모맘 카페(완전 모유수유를 꿈꾸는 맘들의 모임)’에 가입 후 가입인사를 남기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이통곡 부스 방문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오가닉 수유베개를 받기 위해서는 빠르게 방문을 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코엑스 베페 기간 동안 아이통곡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산모에게는 가제손수건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이통곡 원장님이 직접 예비맘과 수유맘, 단유맘의 모유수유와 단유에 대한 무료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2006년 오픈한 아이통곡 모유수유클리닉은 한국 산모를 위한 통곡식 무통 유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모들 사이에서 통곡 마사지로 불리게 됐다. 아이통곡식 유방관리란 일본의 소토미 조산사에 의해 개발된 손기술로, 통곡식 유방관리법을 베이스로 하여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IBCLC) 이론과 스스로 하는 유방관리법 (SMC)이론 등의 장점을 보완 발전시킨 한국 산모와 아기를 위한 유방관리법을 뜻한다.
아이통곡의 부스는 B홀 A-244이며, 코엑스 베페가 개최되는 8일(목요일)부터 11일(일요일)까지 쉬지 않고 운영된다.
아이통곡 담당자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모유수유에 관심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 산모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면서, “부스에 방문만 해도 선물과 무료상담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니 예비맘, 수유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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