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해시태그의 리더 ‘다정’이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과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의 투명교정장치 트렌스 얼라인(Trans-align)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개인 맞춤 제작과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트렌스 얼라인(Trans-align)은 ZTA교정기를 이용해 차별화된 교정이 가능한 방식이다. ZTA는 눈에 띄지 않는 특수소재의 투명교정기로써 3D프린터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단계별 교정모형을 제작하게 돼 교정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니튼아이 관계자는 “지난 1999년국내 연예기획사 중 최초로 대만에 지사를 설립해 국내 유명 그룹과 솔로가수의 해외음반발매와 공연마케팅을 시작한 엄준영 엠스타 엔터테인먼트 前 대표를 영입해 글로벌 문화 비즈니스 전문회사인 젠트아이를 설립해 트렌스 얼라인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며, “현재 걸그룹 해시태그의 다정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오는 3월 태국 런칭을 시작으로공연 및 팬 사인회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젠트아이(대표 엄준영)는 중국 화인문화그룹(총재 지푸탕)과 공동문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자회사인 테바글로벌과 협력해 중국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정의 솔로앨범 준비와 해외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모델로 발탁된 다정은 ‘하얀 설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요계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해시태그의 리더이다. 해시태그는 여동생, 여자친구처럼 우리 바로 옆에 있는 ‘현실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현실소녀돌로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프로듀싱한 7인조 걸그룹이다.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전문그룹이다. 글로벌 유통기업 제니튼아이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젠트아이를 설립해 트렌스 얼라인뿐만 아니라 화학성분이 없는 베이비, 어린이, 마더스 치약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사업으로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