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LED 스탠드로 유명한 라문(RAMUN)의 대표 제품 ‘아물레또(amuleto)가 최근 여성 고객 사이에서 ‘얼짱 효과’ LED 스탠드 조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여성들의 화장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근 뷰티 유투버 크리에이터와 TV 방송 연예인 및 얼짱 스타들이 사진, 동영상 촬영 시 고급 조명 활용이 보여지면서 여성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모델 이소라가 연하 남자친구와의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 때 풀메이크업을 하고 조명을 활용하여 환한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자신만의 팁을 보여줬다. 고급 조명은 피부를 환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고, 눈부심이 없으며 조도 균일성이 좋아 여배우를 비롯하여 뷰티 블로거, 뷰티 유투버, 아프리카 TV BJ들에게도 카메라보다 더 중요한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고객들이 라문 아물레또를 화장대 스탠드로 선호하는 이유는 연색성이 높은 고품질 LED를 사용해 본연의 색 표현력이 높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색성이 낮은 형광등 및 저가 LED스탠드에서 화장을 하면, 실제 자연 빛 아래서 화장의 색깔이 다르게 연출되어서 당황스런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 라문의 아물레또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링 모양의 발광부로써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구조는 잡티나 뜬 화장을 쉽게 캐치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자외선, 적외선, 플리커(빛깜빡임 현상)가 없고 블루라이트 위험성이 낮아 눈 건강과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저발열, 저전력 기능이 뛰어나 스탠드에서 내리쬐는 발열이 없어 열기에 민감한 사용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각도 조절이 유연한 다관절 구조여서 좁은 공간의 화장대에 활용하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네일아트 전문가들도 선호하는 조명이다.
시력보호 스탠드로도 유명한 라문 아물레또는 이 외에도 눈부심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해주는 허니콤 렌즈 덕분에 오랜 사용시간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RoHS인증과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광생물학적 안전성 인증도 받았기 때문에 노안이나 망막이 안좋은 환자에게도 유용하다.
이탈리아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제품 바닥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questa lampada porta fortun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행운의 램프라는 의미를 담아 미래를 밝혀주는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라문의 아물레또 제품은 공식 판매처 및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 직영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