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거울을 볼 때마다 깊어지는 주름을 볼 때면 신경이 쓰이고 없애고 싶어진다.
전문피부기관 방문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지만, 시술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고 비용면에서도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번거로움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아이큐어㈜의 보탈리늄 앰플이다.
아이큐어는 최근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17을 통해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을 국제무대에 선보였다.
자사의 기미관리 제품인 멜라반 크림, 패치와 함께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특히나 전용 어플리케이터가 포함된 보탈리늄 앰플(BOTALINUM Ampoule)의 독특한 디자인 컨셉과 주름에 바로 스며드는 흡수 효과는 국제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은 아이큐어㈜의 독자적 기술인 경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과 세계 최초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보툴리늄 유래성분이 결합되어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
보툴리늄 유래성분을 사용한 것이 제품의 핵심으로 단시간에 주름 개선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 부스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해외바이어와 참관객 역시 이에 집중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함께 체험을 진행한 집중 기미개선 제품 ‘멜라반 크림’ 역시 아이큐어만의 독자적인 TDDS 기술력으로 단순한 미백 기능이 아닌, ‘간반기미’ 케어까지 가능한 전문기능성 화장품으로 선보이며 화이트닝 화장품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아이큐어가 이런 기술력을 화장품에 접목시킬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제약 분야의 17년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이오 제약회사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표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아니라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신제형 의약품과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피부 투과 증진 기술과 다양한 패치 구조설계기술 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KGMP 생산 시설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정 관리와 품질 검사를 거쳐 국내외 제휴사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큐어㈜ 화장품사업본부 김현숙 상무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OEM, ODM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고 자사 브랜드 메디타임의 홈쇼핑 론칭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처음 박람회에 참여했음에도 높은 관심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탈리늄 앰플과 멜라반 크림 등 주력 제품들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실질적인 구매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온/오프라인 진출과 홍콩,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꿰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큐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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