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의료 브랜드 마인성형외과의원,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수상

마인성형외과의원이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시상식에서 의료(가슴성형)부문 1위를 수상했다.

마인성형외과의원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줄기세포연구소 및 코스메틱으로 이뤄진 통합 뷰티 메디컬센터로 물방울, 모티바, 벨라젤, 마이크로탄 등 환자맞춤형 다양한 가슴보형물을 구비하고 있어 직접 보형물을 선택하고자 하는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가슴보형물의 종류와 절개방법, 수술 후 자연스러움 등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세분화됨에 따라 모양과 촉감의 자연스러움과 구형구축 예방을 위해 가슴성형 시 최첨단 HD 내시경을 통해 보형물이 들어갈 위치를 정확한 범위·크기로 박리한다. 이를 통해 통증 또한 낮출 수 있으며 수술 시 출혈을 줄여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피주머니를 별도로 찰 필요가 없도록 한다.

마인성형외과의원 이성욱 대표원장은 “가슴성형은 디테일에 따라 결과도 다른만큼, 가슴성형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며 “향후 보다 수준 높은 글로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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