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에서 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왼쪽) 귀성차량이 서서히 늘어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에서 감곡 나들목 사이 14.8㎞ 구간에서 정체·서행이 빚어지고 있지만 전체 정체·서행 구간 거리는 27.9㎞에 불과해 여느 주말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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