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9월 21일자 국민일보 1면 기사들입니다.
▶[단독] “北 아기들 지원 늦으면 영구 장애 우려”
데이비드 카트루드 유엔 세계식량계획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이 20일 국민일보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북한의 임산부와 영유아는 지금 당장 영양 지원을 필요로 한다”며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자는 주장은 북한 아동을 평생 건강히 살지, 영구 장애를 앓을지 기로에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유엔 말폭탄’… 국제사회 역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총회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말한 연설에 국제사회가 우려와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호전적인 표현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화염과 분노’ 발언보다 수위가 더 높은 위협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4차 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 학교 SW교육 부실… 학원 찾는 학생들
코딩 붐은 지난해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로 촉발됐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와 맥이 닿는 SW 교육은 이미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됐습니다.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은 이미 1994∼2014년부터 대학 이전 과정에 SW 교육을 의무화하고 막대한 예산을 쏟고 있습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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