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26일 오후1시30분 중앙관 4층 대강당과 1층 로비에서 간호부 주최로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천사데이(1004 DAY) 켐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추석 연휴를 감안하여 천사데이 행사를 한 주 앞당겨 진행하며, 현재 꾸준히 증가하는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4층에서 진행되는 특별강좌는 신경외과 고명진 교수가 ‘목 디스크 관리’를 주제로 이끌 예정.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간호부는 본관 1층 로비에서 목 디스크에 대한 건강 상담과 자가진단법을 알려주고 상담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목베개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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