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화장대에서 생리대를 처음 본 8살 아이의 기발한 생리대 사용법이 4만명이 넘는 네티즌을 미소 짓게 했다. 트위터 사용자 '제이든 파크'는 1일 8살이 된 여동생이 화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제이든 파크가 이 영상을 공유한 것은 화장에 심취한 여동생이 생리대를 본 뒤 취한 행동 때문이었다.
화장대 위 생리대를 본 아이는 처음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를 기발하게 활용했다. 생리대를 화장 솜처럼 쓰던 아이는 곧 접착 면을 이마에 붙여버렸다. 생리대가 원래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행동이었다.
40초가 되지 않은 이 짧은 영상은 4만개가 넘는 '하트'를 받았다.
When your 8 year old sister makes a makeup tutorial and sees a pad for the first time...what better use?😂 pic.twitter.com/T7ByMPOqTn
— Jaiden (@JaidenPark) 2017년 8월 1일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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