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망관리선 전복, 승선원 6명 '무사 구조'

29일 오전 8시 11분께 경남 남해군 미조 항도 방파제 앞 해상에서 선원 등 6명이 탄 남해선적 7.93t급 정치망관리선 S호가 그물을 싣다 전복됐다.

이 사고로 S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6명은 바닷물에 빠졌지만 인근 양식장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사진은 전복된 정치망관리선 S호 모습이다. 뉴시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