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택가 인근 화단서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

Է:2017-06-29 08:54
ϱ
ũ

28일 오후 7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택가 주차장 인근 화단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은 외관상 부패가 진행돼 있었다. 경찰은 “부패 상태로 봤을 때 숨진 지 3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