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임명된 프랑스 국방장관 실비에 굴라드(Sylvie Goulard, 52)는 17일(현지시간) 장이브 르 드리앙(Jean-Yves Le Drian) 전 국방장관에게 의장대의 축하 속에 인수인계를 받았다.
내각 인사를 시작한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좌파와 우파의 유능하고 알려지지 않은 인사들을 임명해 주목받고 있다. 장관 총 18명을 정확히 남녀 9명씩 분배하기도 했다. 좌·우파 혼합과 양성 평등을 반영해 정치 성향을 탈피했다는 평가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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