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한채영-홍진영, "뮤비 제작비 마련 위해 '1대 100' 출연했다"

Է:2017-04-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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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 캡쳐

한채영과 홍진영이 '2대 100'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벌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말할게 있다. 사실 뮤비 촬영에는 돈이 많이 든다. 시즌 1 때는 자급자족 제작을 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더 퀄리티 있는 뮤비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한다. 5000만 원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라며 멤버들에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할 것을 추천했다.

이에 멤버들은 '1대 100'에 출연하기 위해 연습을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한채영와 홍진영이 대표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

이어 참전용사로 뽑혀 '2대 100' 형식으로 퀴즈쇼에 출연하게 된 홍진영과 한채영은 예상보다 더욱 퀴즈를 잘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명문대 출신의 지원들 역시 한채영과 홍진영과 함께 5단계까지 단 한 명도 떨어지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진 5단계 문제의 난이도가 높자, 한채영과 홍진영은 고군분투했고 한채영은 찬스없이도 정답을 맞추는데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명문대 출신 지원군은 5단계에서 전원 탈락하게 돼 폭소를 자아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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