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아이언피스트’ 출연진이 한국의 매운 족발을 체험했다.
유튜브 인기 크레에이터 ‘영국남자 올리 & 조쉬’는 지난 5일 ‘족발을 처음 먹어본 마블 영웅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6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만화 브랜드 마블의 영웅 시리즈의 캐릭터인 아이언피스트 역을 맡은 핀 존스(대니 랜드 역)와 톰 펠프리(위드 미첨 역),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은 이 영상에 출연했다.
존스는 막걸리에 감탄했다. 심지어 “귀국할 때 가져가고 싶다. 진짜 맛있다”라며 막걸리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국 드라마 ‘아이언피스트’는 전설의 도시 곤륜에서 15년의 수련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된 대니 랜드가 뉴욕으로 돌아와 부패한 적들을 응징하는 내용이다. 지난달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김동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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