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29일(수)부터 5일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보람그룹은 4월 2일까지 1000여 명의 중·고등학교 남·여 학생들이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해 10월,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창단을 시작으로 △임직원 탁구대회,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 후원 및 장학금 전달,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 등 국내 탁구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을 비롯, 군산시, 전라북도 등이 후원하고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 군산시탁구협회, 전라북도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단체전은 5단식 2복식 경기로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진출, 개인전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실시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탁구대회를 마련해 대한민국 탁구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또한 국내탁구 발전의 초석인 꿈나무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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