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가 오는 6일로 북한과 체결한 무비자 협정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북한에서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지 베르나마 통신은 2일 아흐마디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가 “국가 안보를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한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말레이시아는 북한과 유일하게 무비자 협정을 체결한 국가였다.
권준협 기자 ga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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