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종착역을 향해 치달아 가면서 27일로 예정된 헌재 최종변론이 최대 분수령으로 등장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출석 여부에 대해선 불출석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단독] 朴 대통령, 27일 헌재 안 갈듯… 내부선 ‘충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사진) 전 민정수석의 퇴임 직전 휴대전화 통신내역을 분석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7월 우 전 수석 관련 의혹이 불거진 이후 검찰 간부를 비롯한 사정라인 관계자들과의 접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단독] 우병우, 사정라인과 통화·문자 2000여건
미국 정부가 맹독성 신경작용제 VX를 사용해 김정남을 살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에 대해 테러지원국가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VX 암살‘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국내 유일 소아 조로증 환자인 홍원기(11)군의 소원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25일 공군은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크리에이터 도티와 잠뜰을 만나 함께 게임을 즐겼습니다.
▶소원 이룬 소년 “안 힘들어요”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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