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명물 엘림아트센터의 신년음악회 일정이 공개됐다.
이현건 엘림아트센터 대표는 3일 “오는 13일 엘림아트센터의 상징악기인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현악앙상블이 최고의 소리를 연출하기위해 자작나무로 만든 300석 규모의 엘림홀에서 펼쳐진다.
오는 20일과 21일에도 신년음악회가 이어진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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