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구비상시국회의’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박근혜 퇴진 대구 4차 시국대회’에 5만명 이상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4차 대회 때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참가해 열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집회 당일 대구 중구 중앙네거리~반월당네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오후 3시부터 예술인들의 ‘하야하락 페스티벌’과 시민자유발언이 이어지며 오후 5시부터 본 집회가 열린다. 오후 6시30쯤부터는 집회 참가자들이 중앙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 구간을 행진한다. 특히 방송인 김제동씨가 오후 7시~7시30분 시민들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를 진행한다.
▶정아름 “늘품체조 차은택이 요청… 찌라시 역겨워” [꿀잼포토]
▶콘돔이 코끼리의 생존에 필요한 이유 [꿀잼영상]
▶“아, 씨” “미치겠네” 19년전 장시호 인터뷰 영상
▶실시간으로 올라온 '석촌역 물바다' 상태(사진+영상)
▶“눈가 주름이 줄었다” 대통령의 7시간 보톡스 증거라는 영상
▶박근혜 대통령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놀라운 증언
▶재해석 되는 '대통령이 잡은 손 슬쩍 빼는 김연아 영상'
▶손연재 엄마 이 사진이 김연경에 피해를 줬을 가능성
▶"박근혜 앞으로 나와!" 패기 넘치는 정우성 영상
▶박태환 변호사 “‘뒤에 엄청난 힘 있다, 불가능하다’ 얘기 들어”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