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의 새 주인으로 들어서게 되면서 국내 산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미국 우선주의’가 한국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통상압박 강화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세계경기 회복에도 부담으로 작용해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업체들의 사업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을 전망입니다.
▶ [美 트럼프 시대] 한·미 FTA 흔들릴 수도… 자동차산업 최대 타격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 0시 개통됩니다. 개통을 앞둔 9일 오후 시행사 측 안내를 받아 도로를 미리 달려봤습니다.
▶ 서울∼원주 54분 시대… 23분 당겼다
국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05년 1.08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출생아 수는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전체적으로 하향세입니다.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정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비밀은 가임기(만 15∼49세) 여성의 숫자에 있습니다.
▶ [기획] 합계출산율 증가에도 출생아 수 줄어든 이유는?
중소상인들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국 1500여개 시민단체는 지역·부문별 대책위원회를 아우르는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을 발족했습니다.
▶ “내가 이러려고 세금 냈나” 중소상인들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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