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느낌이 들어요!"라며 "왠지 하야보다 하차가 먼저"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라며 "저만의 느낌일까요?"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박근혜, 오늘 일정 전격취소"라며 "사진 찍히는거 싫다는 말씀.국제통화후 결정한거임?"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나꼼수를 다시 해야하나?"라며 "이 와중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재추진한다고? 미쳤어 미쳤어 정말!"라고 했다.
이어 "이 말외에 어찌 다른 말로 대체하겠습니까? 나라의 군사주권을 일본에 통채로 넘기려는 꼼수에 급제동.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저지하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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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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