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체기사

[포착] 지진에 놀란 시민들 표정

입력:2016-09-12 21:41
수정:2016-09-12 21:46
공유하기
글자 크기 조정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산지역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동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날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 대연캠퍼스 기숙사 앞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진동이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44분 32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약 50분이 지난 오후 8시 32분 54초에 남남서쪽 8km 지역에 다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여파는 부산ㆍ울산ㆍ대구 일대를 넘어 대전, 평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한 시민이 지진 피해 제보를 트위터에 올린 모습. 뉴시스

이명희 온라인뉴스부장 mheel@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클릭! 기사는 어떠셨나요?
많이 본 기사
국민일보가 꼼꼼히 읽어보고 선정한
오늘의 추천기사
트럼프 유세 중 총격 사건 1년 “잊을 수 없어…운 좋게 몸 숙였다”
[작은영웅] 32년 차 베테랑 역무원이 마지막 당직날 2시간 동안 한 일 (영웅)
트럼프, 최대 무역 파트너 EU·멕시코에도 “8월 1일부터 30% 관세”…EU “비례적 대
“尹 화내는 것 들었다”…김태효, ‘VIP 격노설’ 처음 인정
‘1m 수심’ 뚝섬 한강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
‘갑질 논란’ 수도군단장, 정직 징계 중 음주운전 적발
‘15억 로또’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7만대 1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디아즈 “우승 상금은 이미 아내에게”
국민일보 신문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