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비행시험에 사실상 성공해 남한 전역이 SLBM 위협권에 들게됐습니다. 비행거리가 500km라는데, 지금까지 시험발사 중 가장 먼 거리라네요.
▶ 北, 잠수함에서 南전역 '核공격' 가능
한중일 외교수장이 올해 안에 3국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는 소식입니다.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3국 정상회의 연내 개최 노력”
구조조정 지원과 실업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정쟁 속에서 갈 곳을 잃은 모습입니다. 조선, 해운업 부실원인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둘러싼 정쟁 때문에 추경이 빈껍데기가 되고 있다는군요.
▶'정쟁 추경' 해도 너무한다
'우병우, 이석수 사건'을 수사하게 된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이 "살아있는 권력이 됐든, 누가 됐든 정도를 따라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갑근 "수사 장애 초래할 보고는 안할 것"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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