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갑자기 불어 닥친 인생의 광포

그는 ‘세상의 빛’은 잃었지만 ‘마음의 빛’을 얻었다. 의료사고로 중도 실명한 김기현(41·송탄중앙침례교회)씨는 갑자기 불어 닥친 인생의 광포에 무릎을 꿇지 않았다. 어둠 속에서 죽음을 생각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만났다. 미국 보스턴대학과 아이오와대학에서 재활상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최근 귀국한 그는 자신이 만난 진리의 빛을 절망과 고통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에게 전하길 소망했다.

해당 기사 보러 가기: 잃어버린 세상의 빛, 그리스도 만나 마음의 빛 얻어

【편집=박건】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