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후보에는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에 강진상(남울산노회)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에 김영남(서인천노회) 목사가 각각 단독 후보에 나섰다.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에는 김찬곤(중경기노회) 박재신(북전주노회) 목사가, 기독신문사 사장에는 남상훈(북전주노회) 서병호(동전주) 장로가 출마해 경합을 벌인다.
21개 상비부에는 총 30명이 부장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치부에는 김종희(남부산남노회) 신규식(동평양노회) 정영교(남경기노회) 송종완(수원노회) 목사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부에는 김기성(서울남노회) 이은철(서강노회) 박상준(충북노회) 목사가 등록했다. 고시부는 강태구(함남노회) 김경철(소래) 목사가 경쟁하게 됐다.
헌의부는 정덕봉(광주노회) 장로, 재정부는 이춘만(부산노회) 장로, 규칙부는 주진만(관서노회) 목사, 노회록검사부는 김대수(서대전노회) 장로, 감사부는 곽병오(진주노회) 장로, 은급부는 최무룡(경일노회) 장로, 면려부는 김용대(서광주노회) 목사, 학생지도부는 노경수(전남노회) 목사, 신학부는 전희문(목포서노회) 목사, 출판부는 이광복(함동노회) 장로, 사회부는 박정수(중서울노회) 장로, 전도부는 육수복(경기북노회) 목사, 농어촌부는 구행서(인천노회) 장로, 군목부는 홍석환(대경노회) 장로, 경목부는 신현수(경기중부노회) 목사, 구제부는 전은풍(강원노회) 장로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공천위원장에는 허은(동부산노회) 목사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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