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대체로 맑지만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20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대전 18도, 제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부산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대전 30도, 제주 27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좌외선 차단제 챙겨바르고 물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면서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주의사항◆
출근길 : 모자, 선글라스,양산, 선크림 챙겨요.
등굣길 : 선크림, 물 챙겨요.
산책길 : 좋아요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7시에 국민일보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