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늘의 국민일보 입니다. 롯데그룹 내부의 주식 취득·처분 과정에서 발생한 140억원 안팎의 웃돈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스위스 설립 특수목적법인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단독 뉴스입니다.
▶[단독] 롯데 140억 웃돈, 신격호 페이퍼컴퍼니로 빠져나갔다
200억원 규모의 교육정보 시스템 유지 관리 사업이 온갖 의혹과 논란으로 중단 위기에 처했다는군요.
▶ 200억 규모 교육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중단' 위기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朴 대통령 “국회와 소통·협력… 국민께 희망 드릴 것”
같은날 같은 자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에 개헌 논의를 공식 요청했고요.
▶ 정세균 “개헌, 더이상 못미뤄”… 20대 국회 개원식서 밝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게이클럽 총기 난사 사건이 또 한 명의 외로운 늑대가 저지른 증오범죄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외로운 늑대'의 공격… 미국이 떤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