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연인들이 교육개혁을 촉구하며 화염병 대신 키스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 100여명은 2일(현지시간)칠레 산티아고 대성당 앞에서 약 100여명으로 구성된 시위대가 키스시위를 벌였다.
이에 따르면 이 시위대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칠레 키스시위는 지난 7월을 전후로 시작돼 지속적으로 진행됐다. 칠레 학생들은 교육개혁을 위해 7월 이전에는 보통 시위처럼 화염병을 던졌다. 이에 경찰 역시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는 등 진압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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