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아빠다12>2월23일 행복

Է:2016-05-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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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다 특종을 좇던 기자였습니다. 올해 초 3살 딸아이가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서야 ‘아빠’가 됐습니다. 이후 인영이의 투병 생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소아난치병 환우와 아빠엄마들을 응원합니다.


말한마디로 오늘 밥값 다한 인영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다.


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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