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원장 김인호)이 올해 11월까지 매월 오후 7시 현충관에서 ‘정기음악회’를 갖는다. 정기음악회는 순국선열와 호국영령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흥식 음악감독의 지도를 받는 국군교향악단과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와 협연자들이 매달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5월 정기음악회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25일 열린다. 이번 공연은 김재학 원사의 지휘로, 첼로 앙상블, 가수 테이와 팝페라 가수 소피아 김, 가수 김지훈, 성악가 고태열 일병, 전통악대 사물놀이팀이 참가한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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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5월 정기 음악회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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