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는 관리비리
난방비리 4년간 밝히는 저에게 파렴치범 폭행범이라고 매장을 시켰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 안에 전,부녀회장이 거짓말이 크게 작용했고, 일베나 보수단체 몇몇 분은 종북배우라고 매도합니다"라고 했다.
김씨는 "그 덕에 연예계에서 , 모든 방송에서 쫒겨났고 , 심장강심제와 수면제에 의존하는 어이없는일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니 난방비 안낸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무혐의 처리한 성동경찰서가 원망스럽습니다"라며 "고향 바다를 보면서 치유하고 있습니다. 많이 아프고 많이 억울합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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