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국적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강북삼성병원 응급실 폐쇄

Է:2016-04-13 08:13
:2016-04-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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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국적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강북삼성병원 응급실 폐쇄
국민일보 DB
지난 8일 우리나라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적의 M씨(22·여)가 13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았다.

M씨는 13일 새벽 고열을 호소하며 강북삼성병원을 찾았고, 새벽 2시쯤 질병관리본부에 의심환자로 신고됐다. 보건 당국은 현재 M씨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NMC)으로 이송했다.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은 폐쇄됐다. 올해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건수 310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76건이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76건 확인 결과, 모두 메르스가 아닌 음성이었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김찬희 기자 ch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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