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17일 큰숲교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연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7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기도회는 큰숲교회 찬양단 찬양, 기도, 성경봉독,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 설교, 특별기도, 기능직홀리클럽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 장성진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별기도는 3명의 크리스천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한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포항성시화, 제10회 호·영남 한마음대회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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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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