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체육단체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통합준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2명을 28일까지 아무런 조건 없이 추천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는 6월 27일까지 통합준비위원을 추천하기로 한 법정 기한이 약 4개월이나 지난 현재까지 위원 추천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주선으로 안양옥 통합준비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 대한체육회 이기흥 부회장, 양재완 사무총장, 국민생활체육회 조영호 사무총장이 참석한 관계기관 협의가 19일 열려 대한체육회의 위원 추천 등에 대한 사항에 합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를 통해 대한체육회는 28일까지 아무런 조건 없이 통합준비위원을 추천하고 11월 2일로 예정된 통합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부터 논의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통합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의결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은 법정기한(2016년 3월27일) 내에 완료하고 통합체육회 회장 선거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는 내용을 재확인했다.
김태현 기자 tae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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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통합준비위원 28일까지 추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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