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트럼프는 대답하라” 적진에 간 힐러리

미국 민주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공화당 경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소유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열린 호텔 노동자 집회에 깜짝 등장해 연설하고 있다. 그는 노조 티셔츠에 맞춰 붉은색 상의를 입고 “노조를 막으려는 시도, 마땅히 받아야 할 노동조건을 가로막으려는 시도, 최저임금만을 주려는 시도에 ‘노(NO)’라고 말해야 한다”며 트럼프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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