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 아!”… 추신수, ALDS 3차전 첫 타석 허무한 뜬공

Է:2015-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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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 아!”… 추신수, ALDS 3차전 첫 타석 허무한 뜬공
추신수 /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1승만을 남긴 디비전시리즈 3차전 첫 타석에서 허무한 파울플라이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인 1회초 1사에서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와 6구째까지 승부를 벌였지만 파울 타구를 3루수에게 잡혔다.

텍사스의 타선은 에스트라다를 공략하지 못하고 3회초까지 0대 1로 뒤져 있다.

텍사스는 5전3선승제인 디비전시리즈에서 2차전까지 모두 이겼다. 3차전에서 승리하면 7전4선승제로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가릴 챔피언십시리즈로 진출한다. 그 다음이 월드시리즈다.

텍사스는 3차전에서 마틴 페레즈를 선발투수로 앞세웠다. 타순은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 추신수(우익수), 프린스 필더(지명타자), 미치 모어랜드(1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조쉬 해밀턴(좌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핸저 알베르토(3루수)로 꾸려졌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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