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자신의 발을 핥으라고 강요해 논란이다.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평소에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마돈나가 리허설 중 남성 백댄서에게 발에 키스를 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파격적인 마돈나의 행동을 전한 이 기사는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외신에 따르면 남성 백댄서가 리허설에 늦게 도착했고 이에 마돈나는 그에게 자신의 발을 핥으라고 명령했다. 그는 마돈나가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강력히 요구하자 결국 무릎을 꿇고 마돈나의 발에 키스를 했다고 전해졌다.
마돈나는 19일에도 무례한 행동을 보여 구설에 올랐다. 그는 당시 콘서트 무대 도중 앵커 앤더슨 쿠퍼를 무대로 불러들여 엉덩이를 발로 차며 바나나를 주고는 먹으라고 강요했으며 그의 다리 사이에 엎드린 뒤 유사 성행위를 펼치기도 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과거 방송 에서 팬을 때리며 장난을 치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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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핥아’…마돈나, 지각한 백댄서에 리허설 중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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