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1개를 추가했다. 텍사스는 9회 끝내기 점수로 승리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에 올랐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1볼넷)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2회 우전안타를 때려 1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7로 유지됐다.
텍사스는 이날 5대 5로 맞선 9회말 미치 모어랜드의 희생 플라이로 점수를 뽑아내 6대 5 짜릿한 한점 차 승리를 거뒀다. 9회 프린스 필더와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로 무사 주자 1,3루 득점 기회를 맞은 모어랜드는 중견수 방향으로 공을 멀찌감치 보내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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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추신수, 14경기 연속 출루… 텍사스 리그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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