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숙 리버풀을 3대 1로 꺾고 안방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맨유는 13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서 승리했다. 맨유는 3승 1무 1패로 승점 10점으로 아스널과 동률, 승점 차에서 앞선 2위에 올라섰다.
맨유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루니 대신 펠라이니가 최전방 공격수르 나섰다. 중원에는 캐릭이, 재계약을 한 데 헤아도 그라운드에 나섰다. 리버풀은 벤테케와 루카스, 찬 등이 나섰다.
경기의 주도권은 맨유가 가져갔다. 맨유는 후반 4분 맨유는 마타의 프리킥을 블린트가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5분에도 에레라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넣으며 경기를 압도했다. 벤테케가 후반 39분 시저스킥으로 한골을 따라잡았지만, 후반 41분 마르샬이 달아나는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3대 1로 마무리 지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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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재림?” 맨유, 리버풀 3대 1로 꺾고 2위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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