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군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사망·2명 부상

대구에서 군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TN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15분 대구 육군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중사 2명, 병사 1명 총 3명이 부상했다 이 가운데 중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자세한 사고 정황은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누군가 옆에서 주먹쥐고 눈을 부릅뜨기만 해도 ‘모욕죄’

▶소년가장, 친구 대신 배달 아르바이트하다 교통사고로 숨져

▶'벌집 제거' 작업 중 구조대원 말벌에 수차례 쏘여 사망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