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가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멤버 오혁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오 첫 단독 콘서트 ‘20’ 티켓 오픈 안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오혁이 올린 글에 따르면 혁오밴드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혁오밴드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격도 싸니 꼭 가야지” “티켓팅 5초 만에 마감될 듯”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구나” “전석 스탠딩이라니 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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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밴드 혁오, 첫 단독 콘서트 ‘20’ 개최…‘올 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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