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키퍼 김정미 비키니 몸매과시…“시선강탈”

Է:2015-08-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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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키퍼 김정미 비키니 몸매과시…“시선강탈”
사진= 김정미 페이스북 캡처
축구대표팀 ‘미녀’ 골키퍼 김정미(31·인천현대제철)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미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생?#?짧다?#?짧아?#?즐겨?#?ok?#?꽃미미?#?비키니’ 해시태그와 함께 해변에서 파도를 배경삼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미는 블랙 조끼 안에 비키니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178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각선미와 매끈한 ‘꿀벅지’는 남심을 흔들었다.

김정미의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본 대표팀 후배 지소연(25·첼시레이디스)과 김혜리(25·인천 현대제철)는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얼짱’ 후배 이민아(24·인천현대제철)는 “정미언니 화보다!”라며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김정미는 “민아 얼굴이 화보야”라며 서로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사진을 본 축구팬들은 “완전 예쁘다” “몸매가 너무 예뻐요” “은퇴하면 모델하세요” “건강미인” “유니폼 입은 모습만 보다가 반전매력” “미모도 실력도 갑이다” “진정한 여신” “바디라인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미는 2003년 6월 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주전 골키퍼다. 2003년 아시안컵 3위, 2005년 사상 첫 동아시안컵 우승,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2015년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의 현장에는 늘 그가 있었다.

이달 초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에서는 준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됐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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