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달동안 생긴 새 일자리 수가 한달 전보다 감소했지만 석달째 20만개를 상회했다. 실업률은 지난달과 같은 5.3%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1만5000개였다고 발표했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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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자리 증가량 21만5000개로 감소…실업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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