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컷뉴스] “공한증? 언제 깨졌는데”… 최고와 최악의 한중전

2015 동아시안컵은 출전국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북한이다.

축구에서는 물론 지정학적, 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의 국가들이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선 공한증이 깨진 한중전,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한일전, 총성 없는 전쟁 남북전이어서 특별하다.

동아시안컵은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진행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10시 중국과 1차전, 5일 오후 7시20분 일본과 2차전, 9일 오후 6시10분 중국과 3차전을 벌인다.

김철오 박효진 기자 kcopd@kmib.co.kr
사진=국민일보 DB, 대한축구협회 제공, 국제축구연맹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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