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빅맥을 튀겼다”… 563㎉→1000㎉ 빅맥튀김, 그 비주얼은?

뉴욕을 한 요리사가 직접 만든 ‘빅맥 튀김’을 공개했다. 공식 칼로리가 563㎉인 빅맥이 1000㎉로 둔갑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요리사이자 푸드 블로거인 제레미가 맥도날드의 인기 햄버거 ‘빅맥’을 이용해 선보인 튀김요리를 공개했다.

빅맥 튀김이라고 이름 붙인 이 요리는 빅맥에 계란 노른자, 튀김 가루 등을 입혀 기름에 튀긴 요리다. 기름에 튀겨 무려 1000㎉넘는 고칼로리 음식이 된 빅맥 튀김은 의외로 훌륭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레미가 빅맥 튀김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린 SNS글은 좋아요 967개를 넘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 중에는 빅맥 튀김을 따라 만들어 인증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인스타그램(@peepmysneak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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