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유민상 “메르스 사태, 정부의 대처 빨랐다면…” 일침

Է:2015-06-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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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유민상 “메르스 사태, 정부의 대처 빨랐다면…” 일침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민상이 메르스 사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대처능력을 평가했다.

14일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민상토론’에서 유민상과 김대성은 메르스 사태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그동안 정치계 이슈에 모르쇠로 일관해왔던 유민상은 평소와 달리 “이번 건 얘기를 할 수 있다. 정부의 대처가 빨랐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생각이다”고 일침을 놓았다.

하지만 유민상은 “점수를 매겨달라”는 사회자 박영진의 제안에 손사래를 쳤다.

세부적인 내용을 피하던 유민상은 “가장 한심한 장관이 누구냐” “아몰랑으로 일관하는 정부를 욕하는 거냐”등 난감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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