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불꽃 시구에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제2의 클라라 되나”

Է:2015-05-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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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불꽃 시구에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제2의 클라라 되나”
사진=중계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원이는 3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지원이는 홈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 상의로 만든 배꼽티와 화이트 타이즈 하의로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시구 실력도 으뜸이었다.

이날 경기 전 마운드에 올라 깔끔한 피칭 자세와 시원시원한 투구 자세를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상에선 지원이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다.

한편 지원이는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해 ‘군통령’으로 화제를 보았고 ‘트로트엑스’에서는 TOP8에 합류하며 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제2의 클라라가 나타났다” “불꽃시구, 역대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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