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31일 전날 오후 8시24분쯤 도쿄도(東京都) 남쪽 오가사와라 제도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의 규모를 최초 발표한 8.5에서 8.1로 수정했다.
기상청은 관측 데이터를 상세히 분석해 이같이 지진의 규모를 수정 발표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진원의 깊이를 590㎞에서 682㎞로 바로 잡았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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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상청, 오가사와라 근해 강진 규모 8.5→8.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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