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의사당 건물 긴급 소개령…관광객 수백명 대피

Է:2015-05-27 02:17
ϱ
ũ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에 26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소개령이 내려져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소개령이 내려진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부 경보 사이렌이 울린 뒤 미 의회 경찰이 의사당 건물과 방문자센터 등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의사당과 국회도서관 사이의 동쪽 잔디밭 쪽으로 황급히 빠져나왔다.

경찰은 현재 상황을 긴급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화재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